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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하는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편지(2015-28호, 3/21)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캠페인 2015년 28호 (231호, 3/21) '나의 기도'와 '탄소금식'결과를 나누시면 추첨, 선물합니다. 나눌곳 :http://greenchrist.tistory.com의 '기도와 묵상' 오늘의 말씀 이 말씀을 들은 무리 가운데는 "이 사람은 정말로 그 예언자이다" 하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 사람은 그리스도이다" 하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더러는 이렇게 말하였다. "갈릴리에서 그리스도가 날 수 있을까? 성경은 그리스도가 다윗의 후손 가운데서 날 것이요, 또 다윗이 살던 마을 베들레헴에서 날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는가?" 무리 가운데 예수 때문에 분열이 일어났다. 그들 가운데서 예수를 잡고자 하는 사람도 몇 있었으나, 아무도 그에게 손을 대지.. 더보기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편지(2015-27호, 3/20)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캠페인 2015년 27호 (230호, 3/20) '나의 기도'와 '탄소금식'결과를 나누시면 추첨, 선물합니다. 나눌곳 :http://greenchrist.tistory.com의 '기도와 묵상' 오늘의 말씀 예루살렘 사람들 가운데서 몇 사람이 말하였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이가 바로 이 사람이 아닙니까? 보십시오. 그가 드러내 놓고 말하는데도, 사람들이 그에게 아무 말도 못합니다. 지도자들은 정말로 이 사람을 그리스도로 알고 있는 것입니까?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오실 때에는, 어디에서 오셨는지 아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 더보기
'자연과함께하는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편지(2015-26호, 3/19)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캠페인 2015년 26호 (229호, 3/19) '나의 기도'와 '탄소금식'결과를 나누시면 추첨, 선물합니다. 나눌곳 :http://greenchrist.tistory.com의 '기도와 묵상' 오늘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이러하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나서,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서 약혼자에게 부끄러움을 주지 않으려고, 가만히 파혼하려 하였다. 요셉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님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네 아내로 맞아 들여라. 그 태중에 있는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더보기
'자연과함께하는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편지(2015-25호, 3/18)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캠페인 2015년 25호 (228호, 3/18) '나의 기도'와 '탄소금식'결과를 나누시면 추첨, 선물합니다. 나눌곳 :http://greenchrist.tistory.com의 '기도와 묵상' 오늘의 말씀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한다." 유대 사람들은 이 말씀 때문에 더욱더 예수를 죽이려고 하였다. 그것은, 예수께서 안식일을 범하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라고 불러서,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놓으셨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들은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는 대로 따라 할 뿐이요, 아무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아.. 더보기
'자연과함께하는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편지(2015-24호, 3/17)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캠페인 2015년 24호 (227호, 3/17) '나의 기도'와 '탄소금식'결과를 나누시면 추첨, 선물합니다. 나눌곳 :http://greenchrist.tistory.com의 '기도와 묵상' 오늘의 말씀 그 뒤에 유대 사람의 명절이 되어서,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다. 예루살렘에 있는 '양의 문' 곁에, 베드자다라는 못이 있는데, 거기에는 주랑이 다섯 있었다. 이 주랑 안에는 많은 환자들, 곧 눈먼 사람들과 다리 저는 사람들과 중풍병자들이 누워 있었다. [그들은 물이 움직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주님의 천사가 때때로 못에 내려와 물을 휘저어 놓는데 물이 움직인 뒤에 맨 먼저 들어가는 사람은 무슨 병에 걸렸든지 나았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서른여덟 해가 된.. 더보기
'자연과함께하는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편지(2015-23호, 3/16)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캠페인 2015년 23호 (226호, 3/15) '나의 기도'와 '탄소금식'결과를 나누시면 추첨, 선물합니다. 나눌곳 :http://greenchrist.tistory.com의 '기도와 묵상' 오늘의 말씀 이틀 뒤에 예수께서는 거기를 떠나서 갈릴리로 가셨다. (예수께서 친히 밝히시기를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한다" 하셨다.) 예수께서 갈릴리에 도착하시니, 갈릴리 사람들이 예수를 환영하였다. 그들도 명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갔다가, 예수께서 거기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또다시 갈릴리 가나로 가셨다. 그 곳은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다. 거기에 왕의 신하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앓고 있었다. 그 .. 더보기
'자연과함께하는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편지(2015-22호, 3/14)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캠페인2015년 22호 (225호, 3/14)'나의 기도'와 '탄소금식'결과를 나누시면 추첨, 선물합니다.나눌곳 :http://greenchrist.tistory.com의 '기도와 묵상'오늘의 말씀 스스로 의롭다고 확신하고 남을 멸시하는 몇몇 사람에게 예수께서는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새파 사람이고, 다른 한 사람은 세리였다. 바리새파 사람은 서서, 혼자 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남의 것을 빼앗는 자나, 불의한 자나, 간음하는 자와 같은 다른 사람들과 같지 않으며, 더구나 이 세리와는 같지 않습니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내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그런데 세.. 더보기
12. 해독음식으로 몸의 자연치유력을 150310_ 바이블25(12)_ 해독음식해독음식으로 몸의 자연치유력을유미호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정책실장현대인들의 몸은 온갖 항생제와 약물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의약분업이 시작된 이후로 약물 오남용에 대한 우려가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몸에 조금만 이상이 생겨도 병원을 찾아가 약 처방을 받는 건 여전합니다. 약물을 과다 복용하는 습관이 몸의 자연치유력을 낮추는 것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몸의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는, 몸 안에 쌓인 독을 빼내는 수고가 절실합니다.옛날엔 음식으로 쌓인 독을 해소하였습니다. 녹두 빈대떡과 같은 음식이 대표적입니다. 잔치상에 빠지지 않았는데, 녹두의 해독 기능 때문입니다. 다만 신경써야 할 것은 녹두는 찬 성질이 강해 몸이 차거나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자주 먹어.. 더보기
11. 음식으로 몸의 면역력을 150303_바이블25-11_음식으로 몸의 면역력을음식으로 몸의 면역력을유미호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정책실장봄은 왔지만 아직 찬 기운이 여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기로 고생하고 있는데, 요즘엔 옛날보다 감기가 더 일상이 된 듯합니다. 예로부터 “감기에는 장사 없다.”고 했는데, 가장 좋은 치료제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적절한 민간요법을 겸한다면 약물에 의존하여 어떤 항생제도 효과가 없는 오염된 우리 몸을 정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감기는 그 원인이 바이러스이므로 특효약이란 게 없습니다. 앓을 만큼 앓아야 낫는다고 하는 것도 그 이유에서입니다. 그런데 현대의학은 '대증치료'를 합니다. 대증치료란 말 그대로 콧물이 나면 나지 않도록 하고, 기침을 하면 기.. 더보기
10. 천천히 씹어서 공손히 삼켜라 150224_바이블25-10_ 천천히 씹어서 공손히천천히 씹어서 공손히 삼켜라 유미호/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정책실장 사람들은 하루 세끼 밥을 먹습니다. 물론 식사는 모든 살아숨쉬는 동식물들도 다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식사가 다른 것은 단지 끼니를 때우는 것을 넘어 참 나를 아는 진지(眞知)를 들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도 식사라는 말 대신 진지라는 말을 썼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그 동안 우리는 진지를 대할 때 배를 빨리 빨리 채우는 그야말로 식사를 해 왔습니다. 허겁지겁 단 시간에 먹어 치우기에 바빴습니다. 나이나 몸 상태, 그리고 개인습관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식사시간은 빠르기로 유명합니다. 가난하게 살아왔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가난을 면하고 비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