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기후변화법 제정 운동", 빅애스크에 참여해 주십시오 "기후변화법 제정 운동", 빅애스크에 참여해 주십시오 (문의 : http://www.greenchrist.org 02-711-8905) ※ 사순절 순례 길에서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 기독교환경운동연대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 자신과 아이들의 미래를 지킬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안타까워 하면서 "빅 애스크"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빅 애스크(Big Ask)는 ‘큰 요구’라는 뜻이며 국민이 발의하는 ‘기후변화법 제정 운동’으로, 2005년 영국에서 시작되어 여러 나라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빅 애스크 네트워크'가 조직되어 활동 중인데, 올해 상반기에 국민 10만 명의 온 오프라인 서명을 받아 국회에 전달함으로 2050년까지의 장기 온실가스 감.. 더보기
2015년 기독교환경회의 선언문 2015년 기독교환경회의 선언문 -풍성한 생명, 지금 여기에(요10:10) 2015년 "풍성한 생명 지금 여기에"에 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독교환경회의로 모인 우리는 2014년 세월호 참사라는 거대한 슬픔 앞에서 한국사회가 생명보다 돈을 섬기는 비정상적인 상황을 지켜보아야 했습니다. 이렇듯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가장 고귀한 가치인 생명이 맘몬에 의해 상실되어가는 상황 속에서도 한국교회는 눈과 귀를 막고 암묵적으로 동조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300일이 지났지만 세월호 참사의 시계는 4월 16일에 그대로 멈추어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세계가 깨어져가는 위기의 상황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이제 한국교회는 참회하는 마음으로 재를 머리에 뒤집어 쓰고, 침묵했던 우리의 모습을 회개해야.. 더보기
자연과 함께하는 기도모임(2/9)을 마치고,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2015-02-09 18:54 CBS노컷뉴스 천수연 기자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자연과 함께하는 기도회 아래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366937 “냉장고가 없는 삶은 깨어있는 삶” 기환연 초대 사무총장 김영락 목사손동준 기자 ▲ 2015 자연과 함께하는 기도모임에서 김영락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기독교 환경운동연대 초대 사무총장을 지내고 지금은 강원도 작은 마을에서 수도원 사역을 하고 있는 김영락 목사. 김 목사는 지난 2005년부터 ‘자발적인 가난’을 선언하며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지난 9일 서울시 관악구 신양교회에서 열린 ‘2015년 봄맞이 자연과 함께하는 기도모임’의 설교자로 참석한 김.. 더보기
자연과함께하는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편지(2015-8호, 2/26)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캠페인 2015년 8호 (211호, 2/26) '나의 기도'와 '탄소금식'결과를 나누시면 추첨, 선물합니다. 나눌곳 :http://greenchrist.tistory.com의 '기도와 묵상' 오늘의 말씀 "구하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구하는 사람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사람마다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너희 가운데서 아들이 빵을 달라고 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에 있으며,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너희가 악해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 더보기
자연과함께하는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편지(2015-7호, 2/25)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캠페인 2015년 7호 (210호, 2/25) '나의 기도'와 '탄소금식'결과를 나누시면 추첨, 선물합니다. 나눌곳 :http://greenchrist.tistory.com의 '기도와 묵상' 오늘의 말씀 그러는 동안에, 제자들이 예수께, "랍비님, 잡수십시오."하고 권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에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다." 하셨다. 제자들은 "누가 잡수실 것을 가져다 드렸을까?" 하고 서로 말하였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일을 이루는 것이다.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 때가 된다고 하지 않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눈을 들어서 밭을 보아라. 이.. 더보기
자연과 함께하는 녹색신앙 캠페인(3월) "물" 편 2015년 생태달력과 함께하는 녹색은총 캠페인 (3월)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겔47:9) 친환경세제를 사용하여 물을 보호합시다. ● 생명의 원동력을 담고 있는 물 “왜 강물인 줄 아니? 흐르기 때문이래 고여 있고만 싶다면 강물이 될 수 없는 거래. 흐르고 흘러서 내게도 오고 네게도 가고 바다까지 가는 거래 … 너도 흘러 본 적 있니? 음… 음… 함께 웃고 도와주고 나눠 주고 이런 게 흐르는 거라면”(현경미, 강물처럼) 시에서 보듯, 물이 흘러가는 곳에는 생명이 흘러간다. 생명의 원동력을 담고 있는 물은, 흘러가는 곳마다 생명을 살아 숨 쉬게 한다. 물이 흘러가는 곳마다 자라나는 생명들은, 자신의 생명력을 나누어 주는 물을 닮아가는 듯 하다. ※묵상거리 - 성경구절.. 더보기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편지(2015-5호, 2/23)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캠페인 2015년 5호 (208호, 2/23) '나의 기도'와 '탄소금식'결과를 나누시면 추첨, 선물합니다. 나눌곳 :http://greenchrist.tistory.com의 '기도와 묵상' 오늘의 말씀 "인자가 모든 천사와 더불어 영광에 둘러싸여서 올 때에, 그는 자기의 영광의 보좌에 앉을 것이다. 그는 모든 민족을 그의 앞에 불러모아,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갈라서, 양은 그의 오른쪽에, 염소는 그의 왼쪽에 세울 것이다. 그 때에 임금은 자기 오른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사람들아, 와서, 창세 때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 너희는, 내가 주릴 때에 내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실 것.. 더보기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편지(2015-4호)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캠페인 2015년 4호 (207호, 2/21) '나의 기도'와 '탄소금식'결과를 나누시면 추첨, 선물합니다. 나눌곳 :http://greenchrist.tistory.com의 '기도와 묵상' 오늘의 말씀 그 뒤에 예수께서 나가셔서,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두고, 일어나서 예수를 따라갔다. 레위가 자기 집에서 예수에게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많은 세리와 그 밖의 사람들이 큰 무리를 이루어서, 그들과 한 자리에 앉아서 먹고 있었다. 바리새파 사람들과 그들의 율법학자들이 예수의 제자들에게 불평하면서 말하였다. "어찌하여 당신들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어울려서 먹고 마시는 거요?" 예수께.. 더보기
자연과 함께하는 녹색신앙 캠페인(2월) "습지 편" 2015년 생태달력과 함께하는 녹색은총 캠페인 (2월)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약5:11) 생태보고인 갯벌과 습지를 보호합시다 ■ 땅과 물이 만남으로 드러난 생명의 틈새 “느리게, 천천히 오는 것들이 중요하다.(라파르그의 말)” 땅과 물의 만남의 틈새에서 드러나는 갯벌은 하루 두 번밖에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면서도 절대 자신의 상황에 대해 불평하지 않는다. 물이 땅을 빠르게 밀고 들어왔다 나갈 때면 펄 갯벌이 되기도 하고, 물이 땅을 천천히 밀고 들어왔다 나갈 때면 모래 갯벌이 되기도 한다. 바람이 세차게 부는 밤이면 하루 내내 생명들과 함께 그려놓은 아름다운 흔적들을 야속하게도 지워버리는 땅과 물의 다툼의 순간에도 아무 말 없이 그저 느리게, 천천히 그 자리를 지키며 그들이 .. 더보기
자연과함께하는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편지(2015-3호, 2/20)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읽기와 사순절'탄소금식'캠페인2015년 3호 (206호, 2/20)'나의 기도'와 '탄소금식'결과를 나누시면 추첨, 선물합니다.나눌곳 :http://greenchrist.tistory.com의 '기도와 묵상'오늘의 말씀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 "우리와 바리새파 사람은 자주 금식을 하는데, 왜 선생님의 제자들은 금식을 하지 않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혼인 잔치의 손님들이 신랑이 자기들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터이니, 그 때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다." (마태 9:14-15)오늘의 묵상과 성찰o 샘솟는 말씀 혼인 잔치의 손님들이 신랑이 자기들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15절) o 성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