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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31(9.15)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31)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31_2014.9.15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레7:1~6
1. 속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이는 지극히 거룩하니
2.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속건제의 번제물을 잡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3. 그 기름을 모두 드리되 곧 그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기름과
4.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고
5. 제사장은 그것을 다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께 화제로 드릴 것이니 이는 속건제니라
6. 제사장인 남자는 모두 그것을 먹되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라 그것은 지극히 거룩하니라

주님, 우리의 행위 중에 부당하게 남의 것을 빼앗는 일이 있는 지를 살펴보게 하소서. 농민의 수확물을 수고의 대가만큼 지불하는 대신 단지 교환가치로 환산하여 식탁을 차리는 것도 또한 남의 것을 갈취하는 행위임을 주님은 성서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속한 기름진 것은 모두 떼어내고 녹색식탁을 차림으로써 주님의 말씀을 따르게 하소서.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131번째입니다. 레위기를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편지입니다.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게 되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이 깊이 경험될 수 있기를 빕니다.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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