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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30(9월12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30)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30_2014.9.12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레5:2~3
2. 만일 누구든지 부정한 것들 곧 들짐승의 사체나 부정한 가축의 사체나 부정한 곤충의 사체를 만졌으면 부지중이라고 할지라도 그 몸이 더러워져서 허물이 있을 것이요
3. 만일 부지중에 어떤 사람의 부정에 닿았는데 그 사람의 부정이 어떠한 부정이든지 그것을 깨달았을 때에는 허물이 있을 것이요

저희에게 성찰하는 시간을 허락하시어 저희의 행위 중에는 무엇이 부지중에 행한 부정한 행위인지 성찰하게 하소서. 오염을 일으키거나 오염된 환경에 접촉하는 일은, 현시대는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일상 생활의 대부분이 오염을 일으키거나 오염된 환경에서 이루어집니다. 부지중에 일어나는 이 모든 현대의 일상 생활을 어찌 다 속죄하리이까? 하지만 저희의 허물이 과다하더라도 깨닫는 일을 외면하지 않게 하소서. 생활 방식을 바꾸게 하시고 성찰하는 시간을 허락하소서.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130번째입니다. 출애굽기를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편지입니다.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게 되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이 깊이 경험될 수 있기를 빕니다. 평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ㅣ T.02-711-8905 ㅣ kce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