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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28(9월5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28)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28_2014.9.5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레1:2~9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3.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
4. 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5.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6. 그는 또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
7.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제단 위에 불을 붙이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8.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
9. 그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제단에 피를 뿌림으로 제물로 바쳐진 짐승의 생명을 그 주인이신 하나님께 되돌려 드리옵니다. 피는 '생명의 자리'이며, 생명은 온전히 주님께 속한 것임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여 생명을 소홀히 하는 저희들의 죄를 돌이키게 하소서. 회개의 제사를 회복하게 하소서. 제사의 행위가 아니라 생명의 주관이신 분에 대한 기억을 소생케 하소서.


greenchrist.tistory.com


* 추석 연휴에는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편지'는 쉽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셔요. 평화!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128번째입니다. 출애굽기를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편지입니다.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게 되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이 깊이 경험될 수 있기를 빕니다.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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