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32(9월16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32)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32_2014.9.16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레7:22~27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소나 양이나 염소의 기름을 먹지 말 것이요
24. 스스로 죽은 것의 기름이나 짐승에게 찢긴 것의 기름은 다른 데는 쓰려니와 결단코 먹지는 말지니라
25. 사람이 여호와께 화제로 드리는 제물의 기름을 먹으면 그 먹는 자는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26. 너희가 사는 모든 곳에서 새나 짐승의 피나 무슨 피든지 먹지 말라
27. 무슨 피든지 먹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다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기름진 것은 화제로 불살라 식사를 남용하지 않도록 가르쳐 주십니다. 기름과 피는 하나님께 속함을 가르쳐 주십니다. 주님께 속한 가장 값진 부분을 저희가 욕심내지 않도록 하시고, 이를 통하여 주님과 교제하는 평화의 삶을 누리게 하소서. 평화는 특별한 한 시간이 아니라 일상의 과제임을 또한 저희가 잊지 않게 하소서.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132번째입니다. 레위기를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편지입니다.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게 되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이 깊이 경험될 수 있기를 빕니다. 평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ㅣ T.02-711-8905 ㅣ kce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