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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환경캠페인 나의 오래된 환경친구들 (4) 재생지, 지구의 숨통을 틔워주는 좋은 방법.4월에는 나무를 살리는 좋은 친구, 재생지를 소개합니다. 종이 없는 삶, 상상 하기도 힘들지요.매일 사용하는 화장지,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읽은 책, ….종이는 우리 생활에 가장 깊이 들어와 있는 친구입니다.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종이를 만들기 위해 매일 1200만 그루의 나무가 베어져 숲 의 동물들과 사람들이 살 곳을 잃는다니, 언제나 가슴 한 켠이 무거웠어요. 그래서 주보와 악보, 소책자를 인쇄할 때에 재생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지구를 위해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답니다. 재생지를 사용하면 새로 베는 나무의 양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숲의 나무들도 보호하고 숲속 친구들의 삶의 터전도 지킬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재생지.. 더보기
2013 환경캠페인 나의 오래된 환경친구들 (3) 몸, 자연도 살리는 EM, 다용도 미생물 3월에는 생명을 살리는 물을 위한 EM친구를 소개합니다. 어디선가 한번 들어본 듯 하지만, 정확한 실체를 알지 못했다면, 이번에 만나보세요!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유용한미생물 군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세균, 방선균 등 80여 종을 모아서 만든 것입니다. 악취를 제거하고, 물의 정화시키며, 유기물의 부패를 막아 발효시켜 흙으로 돌아가게 하는데 효과적이지요.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EM 발효액을 물에 희석해 스프레이 병에 담아 집안 곳곳에 뿌려줍니다. 옷에도, 이불에도 모두 좋습니다. 처음엔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지만, 놀라지 마세요. 금방 상쾌한 느낌으로 바뀝니다. 더 이상 발암물질이 들어있는 탈취제는 필요 없어요.설.. 더보기
2013 환경캠페인 나의 오래된 환경친구들 (2) 2월의 환경친구, 손수건을 소개합니다.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나서, 식사 후에 주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여러모로 자주 등장하는 친구입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숲의 나무를 베어낸 페이퍼타월, 전기로 뜨거운 바람을 내어 손을 말리는 핸드드라이어를 당연하게 쓰나요?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휴지 한 장, 핸드드라이어 사용이 숲의 벌목과 에너지 과소비를 부릅니다. 식당에 비치되어 있는 하얀 종이냅킨을 애용하시나요? 표백제 범벅으로 결코 깨끗하지 않아요. 보이는 것에 속지마세요. 하나님 지으신 아름다운 지구를 사랑하는 또 하나의 친구. 손수건으로 톡톡- 우아하지요? 친절한 행동가이드 1단계 · 서랍 깊숙이 있던 손수건을 꺼냅니다. 2단계 · 정이 들도록 언제나 함께합니다. 특히 외출 할 때에 잊지 않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