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에 드리는 창조보전을 위한 기도 6월의 창조보전을 위한 기도는 2013년 환경주일 중보기도와 공동기도문으로 대체합니다. 예배와 기도 시간에 사용하시면하나님이 주신 은총의 물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도 :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여, 당신은 땅을 빚으시고 보시기에 좋다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강은 오염되고 말라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당신의 백성을 목마르게 합니다. 하나님 이는 불의한 일입니다. 회중 : 주님, 당신의 백성을 축복하소서. 인도 : 안전한 물을 이용할 수 없는 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 하나님, 우리의 구원자시여, 땅 위에서 당신의 생애 가운데 당신은 우리를 갈리게 했던 담을 헐어 버리시고 억압된 자의 존엄을 회복하셨습니다. 오늘날 당신의 선물인 물은 부요한 자와 가난한 자 .. 더보기 2013 환경캠페인 나의 오래된 환경친구들 (7) 내 몸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 착하고 시원한 바람, 부채7월의 환경친구는 부채입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납니다. 그렇다고 해서 에어컨 온도만 자꾸 낮추고 있어서는 안 되겠죠. 우리가 에어컨 온도를 1도 낮출 때마다 원자력발전소 한 기가 더 필요해 지는데다가 과도한 에어컨 사용은 냉방병의 주범이라니,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생각한다면 더위를 이겨낼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이번 달에는 시원한 여름을 만들어 주는 좋은 친구, 부채를 소개합니다. 부채를 사용하면 에어컨 사용은 이고 체감온도는 낮출 수 있습니다. 부채는 3,000년 동안을 우리와 함께한 오랜 친구라고 해요. 우리 조상들은 시원한 부챗바람으로 땀을 식히는 동시에 부채에 그려진 그림을 감상하.. 더보기 2013 환경캠페인 나의 오래된 환경친구들 (6) 내 마음을 싱그럽게 해주는 초록친구 화분 6월의 환경친구 화분을 소개합니다. 어느덧 푸르른 6월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봄은 온다 간다 말도 없이 사라지고, 벌써 한여름의 찌는듯한 더위가 지치게 합니다. 이럴 때 우리의 마음을 싱그럽게 해줄 친구가 필요하겠지요? 초록 잎과 다양한 색의 꽃으로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6월의 친구는 식물이 심겨진 화분입니다. 바쁜 일상과, 삭막한 건물들 사이에서 자연을 느끼기엔 어려움이 있지요. 이러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의 생태감수성이 아주 메말라 버릴까 걱정입니다. 하지만 시간을 내어 멀리 나가야만 자연을, 생명을 느끼는 것은 아니지요. 내 책상에, 우리 집 베란다에 작은 화분 하나로 생명과의 교감을 나누어 보는 건 어떨까요? 식물은 공기도 정화시키고, 습도 조.. 더보기 이전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