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과 영성 -국제 컨퍼런스 이라는 부제에 이라는 주제로 남양주에서 국제 컨퍼런스가 있었지요 5개 종단이 함께 모여 함께 이야기를 모아 본 거예요 불교의 도법스님은 밥은 거룩하다 예수도 부처도 모두 밥을 먹었다. 태양을 의지 할때만 존재가 가능하다 미생물까지도 내 존재를 만든다 어떤 존재도 거룩하지 않은 것이 없다. 감각적 쾌락을 향해 질주하는 것이 죄악이다. --------------------------------------- 인도의 인디저스 활동가는 아시아의 철학은 를 중요시하는 데 자연을 유기체로 보고 자연에서 지혜를 습득하여 이것이 인간을 강력하게 한다 자연에서 멀어지는 것이 죽음이다 자연과 혼연일체가 되는것 사회, 환경비용을 감소하는 원주민사상, 원주민 파트너쉽을 강조했다. 볼리비아나 페루등.. 더보기 [쬰쬰한 시각] 가을 문턱에서 - 우울 함 내가사는 마을은 아직은 "시골스틱"한 마을이다.이름도 "용마골"로 불리는 것 처럼 계곡도 무척 깊고, 산 자락이라 숲도 울창하다. 40여가구가 전원 주택 단지처럼 옹기종기 숨겨진 마을 같다. 그런데 요즘의 주택들이 들어 서면서 모든 도로나 공간은 완존히 포장되고 자동차만 다닐 수 있어서 고추몇개 말릴 공간도 없고 더군다나 일반 풀들이 (이른바 잡초) 자랄 공간은 아주 없다. 이런것이 지구를 포장재로 덮어가는 하나의 상징이 아닐가? 오직 "사람"만이 살아가는 "땅"이 정말 잘 사는 길일가? 텃밭의 고추 몇개 말릴 자리도 없는 삭막한 땅들이 숨막히게 한다. 이렇게라도 자라서 꽃피우고 열매 맺어야 하는 "생명력"에 머리가 숙연해진다. 왜 사람들은 "하느님의 땅"을 마음대로, 욕심대로 훼손 하면서도 그것이 "극.. 더보기 WCC문서로 본 생태신학과 에큐메니칼 운동 세미나(10/14) 엽니다_연구문서 포함 - 제 10차 WCC 총회 주제 심화를 위한 ‘생태’ 부문 웍샵 - WCC 공식문서를 통해본 생태신학과 에큐메니칼 운동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오는 제 10차 총회에서, 지난 7년 동안 진행해온 ‘Poverty Wealth and Ecology' 프로그램의 종합결과물로서 ‘모두의 생명 정의 평화를 위한 경제 ; 행동 촉구의 부름(Economy of Life, Justice, and Peace for All: A Call to Action)’ 문서를 토대로 향후 생태 문제에 대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짤 예정입니다. 이에, 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에서는 WCC총회한국준비위원회 기획위원회와 협력하여, 위의 문서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WCC가 공식 채택한 생태 관련 문서를 성찰하고 이에 대한 한국 교.. 더보기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