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81(11월28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81)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81_2014.11.28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막7:20~23
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사랑의 하나님, 진정 더러운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우리가 어떻게 깨끗하게 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돈과 권력으로 어지러워진 세상문화 속에 살고 있음에 나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시고, 모든 문제는 행동이나 몸으로 하는 일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온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은혜로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 새사람 되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181번째입니다. 마가복음을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편지입니다.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게 되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이 깊이 경험될 수 있기를 빕니다. 평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ㅣ T.02-711-8905 ㅣ kce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