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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75(11월20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75)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75_2014.11.20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막3:13~14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황폐한 이 땅에 한줄기 빛으로 오신 주님, 시간이 흘러도 사람 사는 세상의 모습은 바뀌었지만 흐름은 변하지 않고 여전히 불의와 왜곡, 죽음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제자들을 보내 하늘나라의 뜻을 전하게 하고 하늘나라를 소유케 하신 주님, 지금도 주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황폐한 이 땅에, 죽음이 판을 치는 이 땅에 빛과 생명의 큰 물줄기 흘러가도록 저희들을 사용하여 주소서. 지금도 산에서 복된 소식을 전하라고 명령하시고 계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순례를 다하게 하소서. 하여, 왜곡된 하나님의 형상 회복케 하소서. 구주이시며 스승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175번째입니다. 마가복음을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편지입니다.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게 되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이 깊이 경험될 수 있기를 빕니다. 평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ㅣ T.02-711-8905 ㅣ kce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