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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73(11월18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73)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73_2014.11.18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막2:23~27
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의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2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들이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먹을 것이 없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26.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27.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주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은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사람보다 위에 있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온갖 법과 제도 그리고 관습 등등이 사람을 억누르고 있습니다.
기도하옵기는 저희들을 위하여 주님께서 이땅에 오신 것처럼 모든 법과 제도 등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임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아멘!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173번째입니다. 마가복음을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편지입니다.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게 되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이 깊이 경험될 수 있기를 빕니다.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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