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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41(9월29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41)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41_2014.9.29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레19:23~25
23. 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각종 과목을 심거든 그 열매는 아직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곧 삼 년 동안 너희는 그것을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 것이요
24. 넷째 해에는 그 모든 과실이 거룩하니 여호와께 드려 찬송할 것이며
25. 다섯째 해에는 그 열매를 먹을지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주님!
늘 조급하게 결과를 구하는 제 모습을 봅니다. 나무를 심고 금방 열매를 보고 따기를 원하는 것을 경계하시며, 나무를 키우는데 마음을 쏟으라고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기다리며 희망 가운데 살아가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기다림은 조급함보다 빠르다는 지혜의 말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아멘.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141번째입니다. 레위기를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편지입니다.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게 되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이 깊이 경험될 수 있기를 빕니다.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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