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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43(10월1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43)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43_2014.10.1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레22:5~8
5. 무릇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 벌레에 접촉된 모든 사람과 무슨 부정이든지 사람을 더럽힐 만한 것에게 접촉된 자
6. 곧 이런 것에 접촉된 자는 저녁까지 부정하니 그의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그 성물을 먹지 못할지며
7. 해 질 때에야 정하리니 그 후에야 그 성물을 먹을 것이니라 이는 자기의 음식이 됨이니라
8. 시체나 찢겨 죽은 짐승을 먹음으로 자기를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 부정하게 된 것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함을 알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환경과 자원을 소중히 함을 통해 그것들을 거룩한 그대로 누리게 하시어 부정함을 회복하기 위해 사용하는 시간과 노력을 더 선한 일을 위해 사용하게 하소서. 또한 과도한 소유욕으로 인해 자신과 환경을 망치지 않도록 배부름과 편안함의 유혹으로부터 건져 주소서.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143번째입니다. 레위기를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편지입니다.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게 되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이 깊이 경험될 수 있기를 빕니다. 평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ㅣ T.02-711-8905 ㅣ kce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