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01(7월29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01)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01_2014.7.29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출10:21~22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내밀어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22.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밀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우리의 일상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일상이 깨어지는 것은 재앙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할 때에 낮과 밤을 만들어 순환하게 하였는데 흑암이 삼일 동안 머물렀습니다.
그것은 태양이 빛과 에너지를 잃은 것이고,
자연이 순환의 원리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재앙이 아니더라도
이제는 인간의 잘못으로 재앙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모두가 돌이키게 하소서. 하여 인류에게 다가오는 재앙을 멈추게 하소서.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101번째입니다. 출애굽기를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편지입니다.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게 되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이 깊이 경험될 수 있기를 빕니다. 평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ㅣ T.02-711-8905 ㅣ kce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