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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03(7월31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03)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03_2014.7.31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출12:29
29.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설마하던 재앙이 닥치던 날
애굽 온 땅에는 자식을 잃은 부모들의 통곡소리.
자식 잃은 부모의 슬픔은 비현실적인 것이라
이 모든 것이 혹시 꿈은 아닐까 생각하지만
꿈이 아니구나, 꿈이 아니구나 확인할 때마다 몰려드는 공포.
히브리 노예의 아들들을 죽일 때 왜 몰랐을까, 왜 몰랐을까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103번째입니다. 출애굽기를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편지입니다.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게 되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이 깊이 경험될 수 있기를 빕니다. 평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ㅣ T.02-711-8905 ㅣ kce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