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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64(6월4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64)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64_2014년6월4일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창 3:22
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생명의 주인되신 창조주 하나님, 욕심과 쾌락에 눈이 멀고 마음이 무뎌진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자연을 지배하려는 오만함을 넘어 생명의 주인까지 넘보는 인간들의 어리석음이 너무나 두렵고 무섭습니다. 겸손하고 온유한 주님의 마음을 본받고 품으려 살아가길 원합니다. 영원한 생명의 근원되시는 주님과의 사랑의 관계안에서만 생명의 풍성함을 누릴 수 있음을 깨닫고 경험하게 하옵소서. 섬김의 종으로 오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64번째입니다. 창세기 말씀을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게 하는,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을 깊이 경험하게 되시길 빕니다.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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