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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63(6월3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63)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63_2014년6월3일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창3:17~19, 19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희망의 하나님,
우리의 몸과 영혼은 주님의 것이나이다.
우리에게 노동의 땀과 자녀 생산의 의미를 몸으로 알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비오니,
세상에서의 고통을 오로지 죄의 대가로 여기지 않게 하시고,
몸의 훈련과 몸의 기억을 통한
창조주 하나님을 더욱 생각하게 하소서.
식탁을 대하고 자녀를 양육할 때마다
모든 근원이 당신에게서 비롯된다는 것을
고백하나이다.
겸손히 구하오니,
우리가 유한적 존재임을 알게 하시어 이 자연을 사랑하게 하시고,
자연이 준 먹거리에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의 교만과 우리의 잘못된 판단들이
하나님과 자연을 아프게 하지 않게 하소서.
이는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63번째입니다. 창세기 말씀을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게 하는,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을 깊이 경험하게 되시길 빕니다.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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