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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66(6월6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66)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66_2014년6월6일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창5:2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그렇습니다. 주님, 사람을 창조하시되 서로 다른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지요. 서로 다른 상대방을 바라보며 “이제야 나타났구나 이 사람” 이라며 환성을 지르며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우리들의 서로 다른 모습 속에서, 낯설고 두려운 느낌보다는, 반갑고, 기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서로를 맞이할 수 있게 하여 주세요. 서로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의 손길을 발견할 수 있게 하여 주세요. 그리하여 주님께서 지금도 풍성히 주고 계시는 창조의 원복을 충분히 누리며 살아가는 당신의 딸, 아들들이 되게 해 주세요.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66번째입니다. 창세기 말씀을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게 하는,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을 깊이 경험하게 되시길 빕니다. 평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ㅣ T.02-711-8905 ㅣ kce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