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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62(6월2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62)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62_2014년6월2일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창3:6~8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사랑의 하나님,
주께서는 우리의 마음과 행동의 주인이 되시나이다.
비옵나니, 우리의 이성과 감성을 악한 데 사용하지 않게 하시고,
물질적 외양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하소서.
우리가 비록 주의 명령을 망각했다 하더라도,
스스로 나약한 존재임을 깨우쳐 돌이키게 하소서.
죄악의 그늘 속에 놓이게 될 때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게 하시고,
오직 나의 책임과 의무를 잘 기억하게 하소서.
또한 우리의 먹거리와 생태적 조건에 대해서
주의 인자하심에 기대어
좋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희망을 주소서.
매일 먹고 입고 자는 것이 하나님의 은총임을 깨닫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에 빛으로 거하시는
주님의 생태적 양심을 맞대면하게 하시고,
생태적 은총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이는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62번째입니다. 창세기 말씀을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게 하는,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을 깊이 경험하게 되시길 빕니다.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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