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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스케치

예수님 오심을 기뻐하며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2000년 전 아기 예수님 나시던 밤에 부르던 천사들의 합창이 

지금 여기를 사는 우리들에게도 들리는 듯한 성탄절입니다. 


성탄의 새벽에 설레임으로 돌던 새벽송의 찬양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안 주신대도, 

성탄절에 하늘에서 눈이 내리지 않더라도, 

아기 예수님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에게 기쁨의 근원이 되시고 평화의 왕이 되어 주십니다.


말구유에서 나시고 자연의 품에서 자라 

농부의 마음으로 말씀을 전하시던 예수님의 은총과 사랑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님들께 평화와 행복으로 피어나기를 

기도하며 두 손 모읍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