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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스케치

“기후 에너지와 생명밥상” 지도자교육(6/13,14,20,21,28) 서울연회와 함께하는 “기후 에너지와 생명밥상” 지도자교육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최완택, 사무총장 이진형)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소장 전현식)에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감독 여우훈)와 공동으로 올해도 ‘음식을 통한 창조보전’을 해나가는 ‘생명밥상지도자교육’을 엽니다. 특별히 올해는 지난 3월 서울시와 MOU 체결을 한 ‘에너지절약문화 및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산’을 위한 ‘기후에너지 지도자교육’을 병행합니다. 참여하는 곳 가운데 희망교회에는 절전용품과 함께 교회별 자체교육도 지원합니다. 많은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 [강의] 2016년 6월 13일(월), 14일(화), 20일(월), 21일(화) - 오전 10시30분 ~ [견학] 6/28(화) - 오전 10시 모여서 출발하여 오후.. 더보기
2016 교회 에너지절약 실천 지원사업 공모(6/4까지) 2016 교회 에너지절약 실천 지원사업 공모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최완택, 사무총장 이진형)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소장 전현식)는 지구를 살리는 에너지로의 전환이 시급한 현실을 바라보며 올해로 3년째 경기지역 교회들과 ‘교회에너지 절약’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회 에너지절약 ACE(Audit 진단, Culture 문화, Education 교육) 운동’ 이라는 이름으로 교회 건물과 교우들 가정의 전기사용량을 줄여왔습니다. 올해도 이 사업을 전개하면서, 교회 스스로 에너지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나 교회학교의 실천사업 지원공모를 실시합니다. 간단한 실행계획을 예산과 함께 제출하면, 심사하여 지원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로 창조질.. 더보기
생명살리미아카데미_교회절전소이야기편 (5/9~) 올해 녹색그리스도인을 위한 영상교제 제작을 위해 교회와 함께 "생명살리미 아카데미"를 엽니다. 그 첫번째로 전농교회와 함께하는 교육이 위와 같이 열리는데, 오늘(9일,월,4시) 그 첫번째 강좌가 전농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김정욱 교수님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기후에너지의 위기 현실을 실감하게 하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할 바를 생각하게 하는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20여 명의 교우와 지역주민들이 모여 진지한 나눔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강좌는 23일(월)에 ‘우리가 만드는 에너지, 햇빛발전’이란 제목으로 모입니다. 평화! 더보기
파리협약 이후 신기후체제와 기독교의 역할, 생태신학세미나(4/14) 연세-이화-서강(YES)대학 신학대학원 공동세미나 2016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한국교회환경연구소) 생태신학 세미나 파리협약 이후 신기후체제와 기독교의 역할 지난해 파리기후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협약문에는 1.5℃가 명시되었습니다. ‘지구 온도 상승 억제 목표치'입니다. 이룰 수 있는 목표치는 아니나 의미가 큰 것은, 2℃까지 높아지면 섬나라 대부분이 물에 잠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협약문의 1.5℃는 더 많은 온실가스를 줄여야 하는 부담 이전에, 기후변화 최대 피해나라들과 더불어 세계가 골고루 잘 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생태신학세미나에서는 이러한 파리협약의 함의와 신기후체제의 상황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들여다볼 것입니다. 특히 신기후체제 속 기후약자들의 아픔.. 더보기
2016 기독교, 산림교육전문가 양성 (숲해설가 전문과정 9기) 2016 기독교, 산림교육전문가 양성 (숲해설가 전문과정 9기) "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 (시104:12) 우리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에서 기독교환경운동의 새 지평을 열어갈 산림교육전문가를 양성합니다.... 하나님은 천지창조의 셋째날에 각종 풀과 나무를 만드시고 그로써 수풀과 산들을 채우셨습니다. 성경에 128종의 식물이 언급될 정도로 숲은 우리 기독교에서 중요한 말씀의 장소입니다. 숲은 생태적 영성의 함양과 창조회복을 위해 은혜와 축복의 공간입니다. 이에 우리는 산림교육기관 (사)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와의 협약을 통해 숲해설가교육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성서속의 식물기행 등의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자연속의 기도원과.. 더보기
2015t 생명밥상지도자교육이 열립니다(6/8,15,25). 평화! 2015년 생명밥상지도자교육이 열립니다. 서울연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주최하고, 서울연회환경위원회, 여선교회연합회, 그리고 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함께 함으로 매년 열어온 ‘생명밥상 지도자교육’이 올해로 여덟 번째 해를 맞았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은 멀지만, 교회들이 밥상을 통해 교우들의 몸과 마음은 물론 하나님의 창조세상을 지키고 돌보는 일이 점점 커가는 것을 보는 일은 늘 기쁨입니다. 올해 ‘생명밥상 지도자 교육’은 다음과 같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교회 내 애찬실 담당 권사님이나 여선교회 임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보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 시 : 2015년 6월 8일(월) 오전 10시~1시 - 장 소 : 서강교회 (담임 여우훈 감독) - 참가대상 : 서울연회 내 교회 목회자 및 애찬실 .. 더보기
생태적 영성훈련 - 침묵, 자연, 영성지도 생태적 영성훈련 - 침묵, 자연, 영성지도 영성위기, 생태위기, 인간위기의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하나님과 깊은 교제, 창조세계 안에서 성스러움 경험, 진정한 자아를 찾는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생태적 영성훈련은 기독교 전통에 깊이 뿌리 내리고 동시에 시대의 표징에 응답하려는 데 목표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영성지도자가 참가잗르과 개인적인 면담을 통하여 영적 성숙을 도울 것입니다. 또한 이번 과정은 침묵과 기도 안에서 생태적 감수성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주최 : 생태영성연구소 주관 : 호남신학대학교 부설 농어촌선교연구소 후원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 2015년 6월 29일(월) - 7월 3일(금) 은성수도원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 402.. 더보기
2015 환경주일연합예배 및 녹색교회선정식(5/19) 열립니다. “제32회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2015년 녹색교회 선정식”이 오는 5월 19일(화) 2시에 열립니다. ‘환경주일’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1984년에 6월 첫 주일로 제정하여 몇몇 교회와 함께 지켜오다가, 1992년부터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와 회원교단 환경보전위원회 및 관련부서가 함께 지키며 지구 위기 앞에서 환경선교를 다짐하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매년 환경주일예배자료집을 발간하고, 연합예배도 드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생명을 택하십시오(신30:19)”이라는 큰 주제 아래 "노후원전 버리고, 흙과 물을 살려요"라는 소 주제로 5월 19일(화)에 연합예배를 드리는데 함께 오셔서 환경선교의 든든한 동행인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5년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녹색교회 .. 더보기
자연과 함께하는 기도모임(5/4, 북악산 자락 부암동 산골)을 엽니다. 평화! 2015년 두번째 “자연과 함께하는 기도모임”에 초대합니다. - 이주연 목사님과 북악산에서 드리는 침묵과 창조영성 기도회 신록이 짙어가는 5월, 거리를 거닐다 어디선가 은은한 꽃향기가 코끝을 스치고 녹색의 건강함을 느끼게 될 때마다 하나님의 현존과 활동하심에 깨어나게 되길 소망합니다. 어느덧 2015년 두 번째 자연과 함께 하는 기도모임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기도모임은 북악산의 한적한 골짜기에서 이주연 목사님을 이야기손님으로 모시고, ‘침묵’을 이야기하면서 ‘침묵과 창조영성 기도회’를 갖고자 합니다. 목사님과 함께 기도하며 창조영성을 수련할 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창조의 에너지를 충만히 얻게 되길 기도드립니다. “욕망의 줄로 짜집기 해 놓은 스케줄에서 벗어나 아무 일 없이 하나님 앞에 돌아와.. 더보기
자연과 함께하는 기도모임(2/9)을 마치고,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2015-02-09 18:54 CBS노컷뉴스 천수연 기자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자연과 함께하는 기도회 아래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366937 “냉장고가 없는 삶은 깨어있는 삶” 기환연 초대 사무총장 김영락 목사손동준 기자 ▲ 2015 자연과 함께하는 기도모임에서 김영락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기독교 환경운동연대 초대 사무총장을 지내고 지금은 강원도 작은 마을에서 수도원 사역을 하고 있는 김영락 목사. 김 목사는 지난 2005년부터 ‘자발적인 가난’을 선언하며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지난 9일 서울시 관악구 신양교회에서 열린 ‘2015년 봄맞이 자연과 함께하는 기도모임’의 설교자로 참석한 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