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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이야기/환경캠페인

2013 환경캠페인 나의 오래된 환경친구들 (2) 2월의 환경친구, 손수건을 소개합니다.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나서, 식사 후에 주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여러모로 자주 등장하는 친구입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숲의 나무를 베어낸 페이퍼타월, 전기로 뜨거운 바람을 내어 손을 말리는 핸드드라이어를 당연하게 쓰나요?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휴지 한 장, 핸드드라이어 사용이 숲의 벌목과 에너지 과소비를 부릅니다. 식당에 비치되어 있는 하얀 종이냅킨을 애용하시나요? 표백제 범벅으로 결코 깨끗하지 않아요. 보이는 것에 속지마세요. 하나님 지으신 아름다운 지구를 사랑하는 또 하나의 친구. 손수건으로 톡톡- 우아하지요? 친절한 행동가이드 1단계 · 서랍 깊숙이 있던 손수건을 꺼냅니다. 2단계 · 정이 들도록 언제나 함께합니다. 특히 외출 할 때에 잊지 않는 .. 더보기
2013 환경캠페인 나의 오래된 환경친구들 (1) 교회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은 No!모두 가방 안에서 내 컵을 꺼내주세요 저의 오랜 환경친구는 연두색 텀블러 입니다. 어디든 함께합니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엔 따뜻한 구기자차를 담습니다. 여름에는 냉녹차. 물론 그냥 물일 때도 있고요, 바쁘면 그냥 빈 채로 들고 나가기도 한답니다. 사무실에서도 친구를 만날 때도 교회행사에서도 함께입니다. 이 친구와 함께라면 일회용 종이컵을 쓸 일이 없습니다. 또 밖에서 음료수를 사 마실 가능성도 훨씬 줄어듭니다. 시중에서 파는 음료에는 아무래도 설탕,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으니 내 몸을 위해서나 환경을 위해서나 마시지 않는 편이 좋지요. 보통 음료를 담게 되는 페트병에서는 인체에 해로운 안티몬이라는 환경호르몬이 용출되기도 합니다. 알루미늄 캔은 그 원료를 추출 할 때에 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