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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86(12월8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86)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86_2014.12.8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막 9:35
35.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이제 보니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주님만이 모든 것이 되십니다.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닌 섬기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왜냐면은 섬기는 걸 받는데 익숙하면 내게 늘 불만이 많아질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 가족뿐만이 아니라 이웃과 동물, 곤충, 식물 모두를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비밀은 섬기는 자가 행복한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186번째입니다. 마가복음을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편지입니다.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게 되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이 깊이 경험될 수 있기를 빕니다. 평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ㅣ T.02-711-8905 ㅣ kce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