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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12(8월13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12)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12_2014.8.13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출20:18
18. 뭇 백성이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가까이 가려니 차마 두려워, 가까이 할 수 없었던 하나님,
오늘은 멀리서 그 거룩한 신비 앞에 서 봅니다.
사랑하는 이들은 저 멀리서도 서로를 어루만질 수 있는 법,
저 먼 별빛이 풀잎의 이슬을 어루만지듯
당신 사랑은 두려워서 멀찍이 서 있는 나에게도 가만히 와서 닿습니다.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112번째입니다. 출애굽기를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편지입니다.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게 되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이 깊이 경험될 수 있기를 빕니다. 평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ㅣ T.02-711-8905 ㅣ kce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