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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10(8월11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10)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10_2014.8.11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출19:23
23.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산 주위에 경계를 세워 산을 거룩하게 하라 하셨사온즉 백성이 시내 산에 오르지 못하리이다

백성이 오르지 못하는 산 꼭대기에서 주님 홀로 거룩하시렵니까?
아니면 나와 단둘이 거룩하시렵니까?

그래도 오늘은 경계를 세우고 산 꼭대기에서 당신과 단 둘이 지내고 싶습니다.
죽음의 산 아래 골짜기에서도 사랑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내 작은 가슴을 당신의 거룩한 생명 바람으로 가득 채우고 싶습니다.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110번째입니다. 출애굽기를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편지입니다.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게 되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이 깊이 경험될 수 있기를 빕니다. 평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ㅣ T.02-711-8905 ㅣ kce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