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67(6월9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67)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67_2014년6월9일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창6:5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생명의 주님, 지금의 인간 세상을 보시면서도, 얼마나 깊이 한탄하시고 근심하고 계십니까?
이제 바야흐로 피조물인 인간의 탐욕과 어리석음이 극에 달했습니다. 스스로 집단 멸망의 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것조차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서 흥청망청대고 있습니다. 저희들 또한 맘몬 우상의 덫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주님 저희들로 세상 만물의 탄식 속에서 함께 아파하시고 한탄하고 계시는 주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그 탄식과 아픔을 느끼며 저희의 어리석고 완고한 마음이 돌이킬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여 주소서.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67번째입니다. 창세기 말씀을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게 하는,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을 깊이 경험하게 되시길 빕니다. 평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ㅣ T.02-711-8905 ㅣ kce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