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87(12월9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87)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87_2014.12.9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막 10:6 6.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요즘 살기가 어려운 세상입니다. 안타깝지만 이혼율이 세계 최고라지요. 이는 사람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잊고 하나님의 창조영성을 부인한 결과가 아닌지요. 어쩜 만남과 헤어짐이 강한 소유욕으로 우리들 마음대로라고 생각했던 것이 결혼이라는 신성함을 파탄내고 만 것임을 반성합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맺어주심으로 날마다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greenchrist.t.. 더보기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86(12월8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86)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86_2014.12.8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막 9:35 35.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이제 보니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주님만이 모든 것이 되십니다.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닌 섬기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왜냐면은 섬기는 걸 받는데 익숙하면 내게 늘 불만이 많아질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 가족뿐만이 아니라 이웃과 동물, 곤충, 식물 모두를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비밀은 섬기는 자가 행복한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greenchrist.tis.. 더보기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85(12월4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85)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85_2014.12.4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막 9:7 7. 마침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주님, 저희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더 깊이 체험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형상을 보고 소리를 듣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래서 제 삶에 늘 함께하시는 주님으로 감동하고 감격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185번째입니다. 마가복음을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 더보기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84(12월3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84)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84_2014.12.3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막 9:2 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이 세상의 어떠한 것도 바라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순전히 바라보고 따라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변화산 사건을 통하여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 됨을 알려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살아있는 증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184번째입니다. 마가복음을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더보기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81(11월28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81)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81_2014.11.28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막7:20~23 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사랑의 하나님, 진정 더러운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우리가 어떻게 깨끗하게 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돈과 권력으로 어지러워진 세상문화 속에 살고 있음에 나 .. 더보기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80(11월27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80)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80_2014.11.27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막6:48-51 48.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49.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50.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51.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삶의 한가운데로 성큼성큼 찾아오시는 주님을 발견하게 도와주소서. 욕망과 욕심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 더보기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79(11월26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79)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79_2014.11.26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막 6:46 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오늘도 주님은 무리와 떨어져 산으로 가십니다. 로마의 식민지로부터 구해줄 영웅으로, 이적을 행하는 사람으로 여기며 쫓아다니는 군중도 없고,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따르는 제자들도 없고, 세상과 완전히 분리되어 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과 온전히 마주하는 곳이 산이었습니다. 선생도 이적을 행하는 사람도, 아무것도 아닌 순전한 하나님의 아들로 선 그 곳에서 우리 또한 온전히 하나님의 자녀됨으로만 만나길 원합니다. 나무와 풀과 동물들과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꽃의 향내가.. 더보기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78(11월25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78)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78_2014.11.25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막6:35~43 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 36.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37.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38.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이르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39. 제자들에게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40. 떼로 백 명씩 또는 오십.. 더보기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77(11월24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77)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77_2014.11.24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막6:31~32 31.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32.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지난 어느 시대보다 발전한 문명의 이기로 잘 먹고, 잘 입고, 이동도 자유롭게 되었으나 더 바빠졌고, 피곤해졌습니다. 분주한 일상에 주님이 들어올 자리가 없습니다. 쫓기듯 살아가는 삶에 주님은 늘 뒷전입니다. 무엇이 먼저이고 나중인지를 헷갈리는 주객전도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주님, 바쁜 걸음을 멈추고, 가파른 숨을 고르.. 더보기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76(11월21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76)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76_2014.11.21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막4:37~41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