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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57(10월24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57)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57_2014.10.24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레27:17~24
17. 만일 그가 그 밭을 희년부터 성별하여 드렸으면 그 값을 네가 정한 대로 할 것이요
18. 만일 그 밭을 희년 후에 성별하여 드렸으면 제사장이 다음 희년까지 남은 연수를 따라 그 값을 계산하고 정한 값에서 그 값에 상당하게 감할 것이며
19. 만일 밭을 성별하여 드린 자가 그것을 무르려면 네가 값을 정한 돈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할지니 그리하면 그것이 자기 소유가 될 것이요
20. 만일 그가 그 밭을 무르지 아니하려거나 타인에게 팔았으면 다시는 무르지 못하고
21. 희년이 되어서 그 밭이 돌아오게 될 때에는 여호와께 바친 성물이 되어 영영히 드린 땅과 같이 제사장의 기업이 될 것이며
22. 만일 사람에게 샀고 자기 기업이 아닌 밭을 여호와께 성별하여 드렸으면
23. 너는 값을 정하고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희년까지 계산하고 그는 네가 값을 정한 돈을 그 날에 여호와께 드려 성물로 삼을지며
24. 그가 판 밭은 희년에 그 판 사람 곧 그 땅의 원주인에게로 되돌아갈지니라

주님, 이 땅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이시란 말씀이시지요? 우리는 이 땅의 주인이 아니라 단지 청지기로서, 주님께서 선물로 주신 이 땅에 세 들어 살 뿐이란 말씀이시지요? 세 들어 살면서 땅을 더럽힌 죄를 고백합니다. 용서를 구하오니, 더 늦기 전에 이 땅에서 주의 법도를 따라, 생명의 주인되신 주님을 따라 정의와 평화가 넘실거리는 삶을 살아가게 도우소서. 그리하여 이 땅을 온전한 모습으로 후손들에게 전할 수 있게 도우소서.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157번째입니다. 레위기를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편지입니다.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게 되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이 깊이 경험될 수 있기를 빕니다.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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