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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17(8월21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17)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17_2014.8.21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출23:10~12
10. 너는 여섯 해 동안은 너의 땅에 파종하여 그 소산을 거두고
11. 일곱째 해에는 갈지 말고 묵혀두어서 네 백성의 가난한 자들이 먹게 하라 그 남은 것은 들짐승이 먹으리라 네 포도원과 감람원도 그리할지니라
12. 너는 엿새 동안에 네 일을 하고 일곱째 날에는 쉬라 네 소와 나귀가 쉴 것이며 네 여종의 자식과 나그네가 숨을 돌리리라

우리가 가진 것이 처음부터 우리 것이 아니듯 영원히 우리의 것이 아님을 알게 하소서.
우리의 가난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들짐승까지 염려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돌보듯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생명들에게도 관심을 갖게 하소서.
우리도 이 세상에 잠시 왔다 가는 나그네임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117번째입니다. 출애굽기를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편지입니다.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게 되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이 깊이 경험될 수 있기를 빕니다.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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