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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96(7월22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96)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96_2014년7월22일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출 9:28~29
28. 여호와께 구하여 이 우렛소리와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
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성에서 나가서 곧 내 손을 여호와를 향하여 펴리니 그리하면 우렛소리가 그치고 우박이 다시 있지 아니할지라.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리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예언자가 되어
이집트의 왕 바로 앞에 서 있는 모세의 사명감을 배우게 하소서.
모세처럼 하나님의 백성들 모두를 구원하지 못할지라도
나의 일상 속에서 행동하는 모든 일들이
나를 살리고 이웃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고 구원하는 일들이 되게 하소서.
내 삶의 순간순간이 하나님의 사명을 따르는 시간으로 채우게 하소서.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96번째입니다. 출애굽기를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편지입니다.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게 되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이 깊이 경험될 수 있기를 빕니다. 평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ㅣ T.02-711-8905 ㅣ kce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