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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스케치

광주지역 ‘교회절전소’ 세미나 개최되다 교회절전소운동으로 에너지 절약을! 광주동노회 사회봉사부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교회절전소’ 세미나 개최 총회 광주동노회 사회봉사부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주최하고, 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예장(통합)녹색교회협의회가 주관하는 ‘교회절전소’ 세미나가 지난 7월 9일 주산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인근 지역의 16개 교회가 참여하여 에너지를 둘러싼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고, 교회와 교우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의 지혜를 모았다. 김광훈 서기의 사회와 박영기 부장의 기도로 시작된 세미나에서, 이현민 소장(부안 시민발전소)은 ‘우리의 미래, 마을과 에너지’라는 제목으로 “해님과 바람이 함께 하는 에너지자립마을이 현재 우리가 직면한 에너지 위기의 대안"이라며, 등용마을의 사례를 토대로 한 에너지전환의 .. 더보기
'교회절전소'세미나(광주지역, 7/9)가 열립니다. 녹색마을, 녹색교회를 위한 광주지역 교회와 함께하는 "교회절전소" 세미나가 열립니다(7/9). 1. 창조주 하나님의 평안이 귀 교회에 가득하기를 빕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공동대표 : 김정욱, 양재성, 이상진, 최완택, 사무총장 : 안홍철)에서는 과다한 소비와 지나친 에너지 사용으로 고통 속에 신음하는 창조세계를 돌보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2. 특별히 올해는 교회 및 교우 가정의 전기 사용량을 줄여 ‘교회절전소’를 세움으로 하나님의 창조세상을 온전히 지키고 돌보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절전소란 전기 사용량을 줄인 만큼 생산하지 않아도 되기에 발전소와 같은 의미를 갖습니다). 3. 이 일을 위해, 오는 7월 9일에는 예장녹색교회협의회(공동대표 이상진, 김광훈, 손은하, 이숭리)와 광주동노회 사회봉사부.. 더보기
생명밥상지도자교육(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회 편)을 엽니다. 2014 생명밥상지도자교육(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회 편)을 엽니다. 1. 창조주 하나님의 평안이 가득하기를 빌며, 인사드립니다. 2. 본회가 서울연회 환경위원회와 여선교회연합회와 함께 매년 열어온 ‘생명밥상 지도자교육’이 올해로 일곱 번째 해를 맞았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은 멀지만, 교회들이 밥상을 통해 교우들의 몸과 마음은 물론 하나님의 창조세상을 지키고 돌볼 수 있도록 돕는 일은 늘 기쁜 일이었습니다. 3. 올해 ‘생명밥상 지도자 교육’은 몇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첫 교육은 지난 5월 19일에 아현교회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잘 진행되었습니다. 강필성 서울연회 총무님의 설교와, 임낙경 목사님의 ‘밥상과 생명, 살림, 건강’에 관한 강의, 그리고 생명밥상 나눔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4. 이제.. 더보기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에 대한 입장[에너지시민회의]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에 대한 입장 감축 비율 완화한 할당량은 사실상 대기업 특혜 전기요금 특혜에 간접배출까지 제외할 수 없어 예비분도 이월하지 말고 소각해야 환경부는 오늘(6월 2일)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은 배출권 거래제의 기본 내용을 정하는 것으로 이번 계획에는 1차 년도(2015~2017년)의 할당량과 할당방식, 예비분, 상쇄기준 등을 정한다.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전망 대비 30%를 줄이겠다고 세계에 천명했고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까지 마련해서 법적으로 강제하고 있다.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배출권 거래제가 성공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이번 계획의 중요성은 그만큼 크다.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가 이미 시작되었고 기후재앙으로 인류가 공멸.. 더보기
밀양 송전탑 행정대집행 중단 하라 (한국환경회의) 또, 참사를 만들 생각인가? 밀양 송전탑 행정대집행 중단 하라 - 대화 없는 공권력 투입, 참사만을 불러올 것. 행정대집행이 아니라 논의가 필요하다 밀양시와 한전, 경찰은 오는 6월 11일 새벽, 송전탑 예정부지인 4개의 움막농성장(101번, 115번, 127번, 129번)과 송전탑 입구인 장동에 위치한 농성장 1개, 총 5개 농성장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예고했다. 대다수가 고령의 어르신들이 지키고 있는 농성장을 철거하겠다며 밀양시는 200여명의 공무원을 차출하고, 경찰은 20중대, 약 2000여명의 경찰을 투입하겠다고 한다. 정부가 송전탑 공사논의가 시작된 순간부터 거짓과 폭언, 폭행이 멈추지 않았다. 이치우·유한숙 어르신을 죽음으로 내몬 참극은 8년째 지속되고 있다. ‘죽어도 이 자리에서 죽겠다는’ 밀.. 더보기
종교인대화마당(생명평화의 눈으로 본 인간의 삶, 6/26)이 열립니다. 2 0 1 4 종 교 인 대 화 마 당 생명평화의 눈으로본 인간의 삶 세월호 사건은 우리사회가 생명보다 돈 중심의 사회가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사람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가” 이 질문을 통해 의식 전환과 삶의 방식을 재조정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인간 본원의 문제를 다루는 종교는 무엇을 했기에 우리사회가 이렇게 됐을까? 종교가 자본에 숨지 않고 새 길을 열어 갈 수 있을 것인가? 자본주의적 세계관이 생명보다 돈을 존중하는 모순들을 보면서 종교인으로서 참회와 반성을 넘어서는 대안적 성찰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 일 정 : 2014년 6월 26일(목) 오전10시~오후5시 - 장 소 : 서울유스호스텔(주소 서울시 중구 예장동 산 4-5) 대중교통 -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4번출구 지하철 - .. 더보기
‘교회 전기 사용량 10% 줄이기’ 실천교회를 모집합니다. 생명의 주인 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과다한 소비와 지나친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창조동산의 신음소리는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창조동산을 지키고 돌봐야 할 교회의 역할이 필요한 때 입니다. 이에 본회에서는 ‘교회 전기 사용량 10% 줄이기’ 실천교회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교회 전기 사용량 10% 줄이기 실천교회 모집 1. 목표: 전년도 대비 전기 사용량을 10% 이상 줄인다. 2. 모집기간 및 대상: 2014년 6. 1. ~ 6. 11. 전국 50교회. (지역 단위의 공동 참여를 환영하며, 사업 참여 교회에는 타이머 콘센트 등의 절전용품을 지급합니다.) 3. 참여방법: http://greenchrist.org의 ‘알립니다’ 게시판에서 양식을.. 더보기
"교회절전소" 세미나 및 교회에너지 관리자 교육 녹색마을, 녹색교회를 위한 "교회절전소" 세미나 및 교회에너지 관리자 교육 1. 창조주 하나님의 평안이 귀 교회에 가득하기를 빕니다. 2. 기독교환경운동연대(공동대표 : 김정욱, 양재성, 이상진, 최완택, 사무총장 : 안홍철)의 부설기관인 한국교회환경연구소(이사장 최완택, 소장 전현식)에서는 과다한 소비와 지나친 에너지 사용으로 고통 속에 신음하는 창조세계를 돌보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3. 올해는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부의 후원으로「종교분야 에너지절약 Audit(진단), Culture(문화), Education(교육)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기 사용량 10% 줄이기를 통한 자연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운동으로, 현재 예장녹색교회협의회는 물론 관심 있는 경기지역의 몇몇 교회들과 함께 "교.. 더보기
"에너지 위기시대에 대한 생태신학적 성찰 세미나"를 마치고... "에너지 위기시대에 대한 생태신학적 성찰 세미나"를 마치고... 2014년 5월 9일(금) 오후 2시에 한국교회환경연구소(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부설)가 공동주최한 세미나 ‘2014년 환경주일기념, 에너지 위기시대에 대한 생태신학적 성찰’이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4층 교수회의실에서 열렸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1부에서 ‘에너지 위기를 반성하는 예배’를, 2부에서 발제와 패널 및 질의응답의 순서를 가졌다. 1부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피와 살로 만들어진 에너지를 인간이 서로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무분별하게 사용하였음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좀 더 세미나의 주제에 집중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사회: 신석현 목사, 기도: 이경자 권사) 이어서 2부에.. 더보기
2014 서울연회 생명밥상 지도자 교육(5/19)이 열립니다. 2014 서울연회 생명밥상 지도자 교육이 열립니다. - 첫 모임 (5/19(월), 10시, 아현감리교회) 창조주 하나님의 평안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서울연회 환경위원회와 여선교회연합회, 그리고 한국교회환경연구소에서는 올해로 6년째 공동으로 개최하는 ‘생명밥상지도자교육’을 열고 있습니다. 이 교육을 통해 여러 교회들이 교우들의 몸과 마음은 물론 하나님의 창조세상을 지키고 돌보는 일에 힘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2014 생명밥상지도자교육’은 다음과 같이 개최됩니다. 예년과 달리 이번 교육은 첫 날 교육 이후로, 희망하는 지방회의 신청을 받아 ‘생명밥상빈그릇 순회교육’도 한두 곳에서 열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강사 및 생명밥상 홍보물을 통한 캠페인 지원). < 서울연회, ‘2014 생명밥상지도자교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