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절전소'세미나(광주지역, 7/9)가 열립니다.
녹색마을, 녹색교회를 위한 광주지역 교회와 함께하는 "교회절전소" 세미나가 열립니다(7/9). 1. 창조주 하나님의 평안이 귀 교회에 가득하기를 빕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공동대표 : 김정욱, 양재성, 이상진, 최완택, 사무총장 : 안홍철)에서는 과다한 소비와 지나친 에너지 사용으로 고통 속에 신음하는 창조세계를 돌보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2. 특별히 올해는 교회 및 교우 가정의 전기 사용량을 줄여 ‘교회절전소’를 세움으로 하나님의 창조세상을 온전히 지키고 돌보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절전소란 전기 사용량을 줄인 만큼 생산하지 않아도 되기에 발전소와 같은 의미를 갖습니다). 3. 이 일을 위해, 오는 7월 9일에는 예장녹색교회협의회(공동대표 이상진, 김광훈, 손은하, 이숭리)와 광주동노회 사회봉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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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행정대집행 중단 하라 (한국환경회의)
또, 참사를 만들 생각인가? 밀양 송전탑 행정대집행 중단 하라 - 대화 없는 공권력 투입, 참사만을 불러올 것. 행정대집행이 아니라 논의가 필요하다 밀양시와 한전, 경찰은 오는 6월 11일 새벽, 송전탑 예정부지인 4개의 움막농성장(101번, 115번, 127번, 129번)과 송전탑 입구인 장동에 위치한 농성장 1개, 총 5개 농성장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예고했다. 대다수가 고령의 어르신들이 지키고 있는 농성장을 철거하겠다며 밀양시는 200여명의 공무원을 차출하고, 경찰은 20중대, 약 2000여명의 경찰을 투입하겠다고 한다. 정부가 송전탑 공사논의가 시작된 순간부터 거짓과 폭언, 폭행이 멈추지 않았다. 이치우·유한숙 어르신을 죽음으로 내몬 참극은 8년째 지속되고 있다. ‘죽어도 이 자리에서 죽겠다는’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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