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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적 영성훈련 - 침묵, 자연, 영성지도 생태적 영성훈련 - 침묵, 자연, 영성지도 영성위기, 생태위기, 인간위기의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하나님과 깊은 교제, 창조세계 안에서 성스러움 경험, 진정한 자아를 찾는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생태적 영성훈련은 기독교 전통에 깊이 뿌리 내리고 동시에 시대의 표징에 응답하려는 데 목표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영성지도자가 참가잗르과 개인적인 면담을 통하여 영적 성숙을 도울 것입니다. 또한 이번 과정은 침묵과 기도 안에서 생태적 감수성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주최 : 생태영성연구소 주관 : 호남신학대학교 부설 농어촌선교연구소 후원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 2015년 6월 29일(월) - 7월 3일(금) 은성수도원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 402.. 더보기
2015 환경주일연합예배 및 녹색교회선정식(5/19) 열립니다. “제32회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2015년 녹색교회 선정식”이 오는 5월 19일(화) 2시에 열립니다. ‘환경주일’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1984년에 6월 첫 주일로 제정하여 몇몇 교회와 함께 지켜오다가, 1992년부터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와 회원교단 환경보전위원회 및 관련부서가 함께 지키며 지구 위기 앞에서 환경선교를 다짐하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매년 환경주일예배자료집을 발간하고, 연합예배도 드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생명을 택하십시오(신30:19)”이라는 큰 주제 아래 "노후원전 버리고, 흙과 물을 살려요"라는 소 주제로 5월 19일(화)에 연합예배를 드리는데 함께 오셔서 환경선교의 든든한 동행인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5년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녹색교회 .. 더보기
19. 지구가 견딜 수 있는 한계치, 2℃ 150505_바이블25(19)_지구가 견딜 수 있는 한계치,2도 지구가 견딜 수 있는 한계치, 2℃ 유미호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정책실장 봄을 맞아 약하디 약한 생명들이 세상에 나오더니 어느새 꽃이 활짝 피어나, 이제 '진정 봄이구나' 실감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 황사와 미세먼지가 외출을 꺼리게 합니다. 해가 갈수록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는데 기후변화 때문입니다. 사실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는 더욱 긴박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녹아내리는 북극빙하와 사막화, 기후재난 등을 세계 여러 나라가 막으려고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지구가 견딜 수 있는 적정수준(350ppm)'까지 낮추는 '350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지만 지난 80만년을 통틀어 유례없이 높은 농도가 기록되고 있습니다. 400ppm을 넘는 날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