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리협약 이후 신기후체제와 기독교의 역할, 생태신학세미나(4/14) 연세-이화-서강(YES)대학 신학대학원 공동세미나 2016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한국교회환경연구소) 생태신학 세미나 파리협약 이후 신기후체제와 기독교의 역할 지난해 파리기후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협약문에는 1.5℃가 명시되었습니다. ‘지구 온도 상승 억제 목표치'입니다. 이룰 수 있는 목표치는 아니나 의미가 큰 것은, 2℃까지 높아지면 섬나라 대부분이 물에 잠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협약문의 1.5℃는 더 많은 온실가스를 줄여야 하는 부담 이전에, 기후변화 최대 피해나라들과 더불어 세계가 골고루 잘 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생태신학세미나에서는 이러한 파리협약의 함의와 신기후체제의 상황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들여다볼 것입니다. 특히 신기후체제 속 기후약자들의 아픔.. 더보기
2016 기독교, 산림교육전문가 양성 (숲해설가 전문과정 9기) 2016 기독교, 산림교육전문가 양성 (숲해설가 전문과정 9기) "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 (시104:12) 우리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에서 기독교환경운동의 새 지평을 열어갈 산림교육전문가를 양성합니다.... 하나님은 천지창조의 셋째날에 각종 풀과 나무를 만드시고 그로써 수풀과 산들을 채우셨습니다. 성경에 128종의 식물이 언급될 정도로 숲은 우리 기독교에서 중요한 말씀의 장소입니다. 숲은 생태적 영성의 함양과 창조회복을 위해 은혜와 축복의 공간입니다. 이에 우리는 산림교육기관 (사)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와의 협약을 통해 숲해설가교육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성서속의 식물기행 등의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자연속의 기도원과.. 더보기
2015t 생명밥상지도자교육이 열립니다(6/8,15,25). 평화! 2015년 생명밥상지도자교육이 열립니다. 서울연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주최하고, 서울연회환경위원회, 여선교회연합회, 그리고 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함께 함으로 매년 열어온 ‘생명밥상 지도자교육’이 올해로 여덟 번째 해를 맞았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은 멀지만, 교회들이 밥상을 통해 교우들의 몸과 마음은 물론 하나님의 창조세상을 지키고 돌보는 일이 점점 커가는 것을 보는 일은 늘 기쁨입니다. 올해 ‘생명밥상 지도자 교육’은 다음과 같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교회 내 애찬실 담당 권사님이나 여선교회 임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보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 시 : 2015년 6월 8일(월) 오전 10시~1시 - 장 소 : 서강교회 (담임 여우훈 감독) - 참가대상 : 서울연회 내 교회 목회자 및 애찬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