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한국교회환경연구소) 생태신학 세미나
파리협약
이후 신기후체제와 기독교의 역할
지난해
파리기후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협약문에는
1.5℃가
명시되었습니다.
‘지구
온도 상승 억제 목표치'입니다.
이룰
수 있는 목표치는 아니나 의미가 큰 것은,
2℃까지
높아지면 섬나라 대부분이 물에 잠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협약문의 1.5℃는
더 많은 온실가스를 줄여야 하는 부담 이전에,
기후변화
최대 피해나라들과 더불어 세계가 골고루 잘 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생태신학세미나에서는 이러한 파리협약의 함의와 신기후체제의 상황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들여다볼 것입니다.
특히
신기후체제 속 기후약자들의 아픔을 공유하면서 기독교가 감당해야 할 과제를 찾게 될 것입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1.5℃를
향한 배려의 길’을
함께 걷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초대합니다.
1.
일시
:
2016년
4월
14일(목)
1~3시
2.
장소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 소예배실
3.
대상
:
YES대학
신학대학원 학생들,
기독교환경운동연대(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
회원
그밖에
기후약자를 사랑하는 분들
4.
주최
:
연세-이화-서강
3개대학
신학대학원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
5. 문의 : 010-8966-1557(유미호), 010-5093-1933(김은진)
6. 내용
- 발표 : 기후합의의 함의와 신기후체제 (윤순진 교수, 서울대 환경대학원)
- 침묵기도 : 화석연료 시대의 종언과 기후약자를 위하여
- 토크 : 신기후체제와 하나님의 새 언약 (장윤재 교수, 이화여대)
포스트-파리협약과
기후난민을 위한 기독교 정의의 새로운 패러다임 (손문박사,
기독교문화연구소)
파리기후협약:
창조질서
보전과 공동선 증진 (조현철교수,
서강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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