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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62(10월31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62)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62_2014.10.31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민21:6~7
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조급함과 어리석음을 돌아봅니다. 때때로 아무 생각도 없이 불평하며 살아왔습니다. 당연하다는 듯, 하늘을 향하여 원망하는 죄를 범하였습니다. 우리의 삶이 광야와도 같아서 여전히 목마르고 배고프기만 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어리석음과 악한 생각으로 원망하는 일을 멈출 수 있게 하옵소서. 형제 간에 서로 원망하고 불평함으로 공동체를 깨뜨리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감사의 제사를 제사를 올리며 기쁨으로 찬양하는 자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162번째입니다. 민수기를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편지입니다.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게 되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이 깊이 경험될 수 있기를 빕니다.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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