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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46(10월7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46)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46_2014.10.7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레23:22
22.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토지는 하나님의 것이고 토지의 소산은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되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소유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웃과 그리고 피조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우리의 삶의 소유 중 일부를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생명들을 위하여 남겨 두게 하소서.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146번째입니다. 레위기를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편지입니다.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게 되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이 깊이 경험될 수 있기를 빕니다. 평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ㅣ T.02-711-8905 ㅣ kce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