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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84(7월3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84)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84_2014년7월3일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출3:7~8
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밥이 하늘입니다.
하늘을 혼자 못 가지듯이 밥은 서로 나누어 먹는 것." _ 김지하

제국의 그늘에서 착취당하며 고통당하던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신 하나님!
오늘 불의, 불평등과 맘몬의 우상이 지배하는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이 나라를 이 땅 위에 실현하신
예수를 따르는 우리도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는 데
작은 도구가 되게 하소서.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84번째입니다. 출애굽기를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편지입니다.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게 되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이 깊이 경험될 수 있기를 빕니다. 평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ㅣ T.02-711-8905 ㅣ kce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