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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75(6월19일)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75)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75_2014년6월20일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창11:8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중앙은 언제나 독주였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용납지 않으셨습니다.
변방은 언제나 서로 돕기였습니다.
예수는 늘 거기에 계셨고 거기에서 놀라운 사건들이 일어났습니다.
자비, 배려, 나눔, 사랑 등등의 일들이
중앙은 언제나 홀로였기에
하나님은 홀로 독주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힘겨워도 더불어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변방의 갈릴리에서 제자를 만나고,
부활 후에도 거기서 같이하고,
승천 후 부할의 선물인 성령도 갈릴리 변방의 사람들에게 임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중앙으로부터 멀어진
피조물의 세계에 귀기울여 보십시요.
작은 겨자씨에게서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신 그 뜻 헤아리기를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75번째입니다. 창세기 말씀을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게 하는,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을 깊이 경험하게 되시길 빕니다.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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