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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묵상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199(1.2)

자연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캠페인(199)

자연과함께하는말씀묵상.매일편지199_2015.1.2

잠시 멈추어 묵상함으로,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만나보십시오.


막 15:33 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니

온 세상이 어두워졌습니다. 하나님, 당신의 아들이 죽임을 당할 때 우리를 비추시던 얼굴을 돌리셨었지요. 우리의 탐욕이 당신의 얼굴을 돌리게 하였음에 용서를 구합니다.
지금 이 땅은 우리로 인하여 만물이 고통당하고 신음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좋다 하셨던 피조물들이 찢기운채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당신의 얼굴을 다시 돌려주십시오. 당신의 무한한 사랑으로 당신의 얼굴을 다시 우리에게 돌려 우리를 바라봐주십시오.
그 날에 피조물들이 신음하고 있는 이 어둠이 걷히고 찬란한 당신의 창조의 빛이 우리를 비추리라 믿습니다. 그 날을 꿈꾸며 오늘도 하루를 살아갑니다. 당신의 얼굴을 우리에게 돌려 주소서.


greenchrist.tistory.com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 편지, 199번째입니다. 마가복음을 통해, 신음하는 피조세계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묵상하는 편지입니다. 매일(월~금) 묵상편지를 받아 여시게 되면, 잠시 멈추어 묵상하시고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엮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녹색은총이 깊이 경험될 수 있기를 빕니다.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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